('힘든 나날의 연속, 작가는 문득 자신의 몸에 곰팡이(mold)가 쓸어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.하지만 좋은 곰팡이가 숙성해멋진 향과 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소재가 되듯이 인내의 시간이 지나 결국엔 이쁜색 이 되어 피어나고더 나은 자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작업에 담았습니다')
곰팡이(mold)를 모티브로 오브제적인 잔 입니다. 유약을 여러 개 더블링 해서 작업하는 수작업이기 때문에 패턴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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